2025 · 동덕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발전을 위한 공학전환 공론화

총학생회·중앙운영위원회와의 합의 하에 시작된 동덕형 공론화. 단순 찬반 집계가 아닌 상향식(Bottom-up)으로 논거를 축적하는 6단계 숙의 구조로 대학의 미래를 구성원이 직접 설계한 첫 사례.

배경

공학전환은 대학의 정체성·재정·구성원 권리가 얽힌 복합 의제입니다. 학내 갈등이 외부 보도까지 확산된 상황에서, '선결정·사후설명'이 아닌 모든 구성원이 동등한 조건에서 학습하고 의견을 표할 자리가 필요했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동덕여대는 학령인구 감소, 재정 압박, 산업 수요 변화 등 복합 위기 앞에서 공학전환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총학생회를 포함한 중앙운영위원회와의 합의 하에 공론화 절차를 출발시킨 점이 이 사업의 출발점입니다.

코리아스픽스는 1차 설문 → 숙의기구 토론(48인 × 6차례) → 발전방안 초안 → 타운홀미팅(406명 × 4차례) → 최종 설문 → 권고안의 6단계를 설계·운영했습니다.

특히 자료집을 주최 측이 일방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참여단의 토론 중 요청에 따라 팩트체크를 더해 완성하는 '상향식 빌드업(Build-up)'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주목할 점

진행 과정

  1. 1차 온라인 설문 — 전 구성원 대상 기초 인식 및 주요 쟁점 파악.
  2. 숙의기구 토론 — 대표 참여단 48인이 6차례 / 2개월간 심도 있는 숙의.
  3. 발전방안 초안 — 숙의기구 토론 결과로 핵심 쟁점 및 시나리오 도출.
  4. 타운홀미팅 — 일반 구성원 406명이 참여하는 열린 토론 4차례.
  5. 최종 온라인 설문 — 숙의 과정을 반영한 '숙의형 설문조사' 실시.
  6. 최종 권고안 — 공론화위원회가 학교 측에 최종 의사결정 근거 제출.

논의 의제

Critical Insight

참여단의 약 83%가 '자신의 선호와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수용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공론화의 가치는 결과 이전에 절차에 대한 동의에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

주요 결과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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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민을 하는 기관을 위한 가이드

대학 구성원 공론화는 어떤 절차로 진행되나요?

동덕여대에서는 총학생회를 포함한 중앙운영위원회와의 합의로 절차를 출발시킨 뒤, 1차 설문 → 숙의기구 토론(48인 × 6차례) → 발전방안 초안 → 타운홀미팅(406명 × 4차례) → 최종 설문 → 권고안의 6단계로 운영했습니다. 시작 단계에서 구성원 대표 기구와 절차 자체를 합의하는 것이 이후 결과의 정당성을 좌우합니다. 이 구조는 학사 개편·캠퍼스 이전 등 대학의 다른 중대 의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 공론화 사례 보기 →

학내 갈등이 첨예한 사안도 공론화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갈등이 외부 보도로 확산된 상황일수록 '선결정·사후설명'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동등한 조건에서 학습하고 의견을 표할 자리가 필요합니다. 동덕에서는 자료집을 주최 측이 일방 제공하지 않고 참여단의 팩트체크 요청에 따라 완성하는 상향식 빌드업 방식으로 정보의 공정성을 확보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단의 약 83%가 자신의 선호와 다른 결과도 수용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공공갈등과 공론화 더 알아보기 →

학생 참여의 대표성은 어떻게 확보하나요?

하나의 기구에 모든 것을 맡기지 않고 층을 나누는 것이 핵심입니다. 동덕에서는 대표 참여단 48인의 숙의기구, 일반 구성원 406명의 타운홀미팅, 전 구성원 온라인 설문의 3중 의견 수렴 구조로 깊이(숙의)와 폭(참여)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재학생·졸업생·교직원 등 구성원 집단별 균형도 설계 단계에서 반영해야 합니다. 공론화 서비스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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