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제주 사회복지 아젠다포럼 ·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제주 사회복지과제 발굴 200인 원탁회의
‘도민이 그리는 제주 복지의 다음 단계’ — 제주 사회복지 아젠다포럼이 주최하고 코리아스픽스가 운영한 200인 원탁회의.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제주에서 도민과 사회복지 종사자가 함께 실효성 있는 복지 과제를 발굴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향한 정책 아젠다를 직접 제안했습니다.
- 약 200명 도민·사회복지 종사자 참여
- 86.1% “제주 복지 수요 증가” 응답
- 19인 소그룹 전문 퍼실리테이터
- 68.8% 지방선거 정책화 기대 (긍정)
배경
제주는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전 조사 응답자의 86.1%가 ‘제주 사회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답했고, 가장 큰 영향 요인으로 ‘초고령 사회 진입(54.9%)’을 꼽았습니다. 다변화된 복지 욕구에 행정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도민과 현장 종사자가 함께 우선순위를 정하는 상향식 숙의가 필요했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제주 사회복지과제 발굴 200인 원탁회의’는 2025년 9월 18일(목) 14:00–17:00 메종 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복지 아젠다를 발굴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 사회복지 아젠다포럼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도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등 약 200명이 참여했습니다. 코리아스픽스(주)는 사전 조사 설계, 의제 개발, 현장 운영, 실시간 분석까지 통합 수행했습니다.
이병덕 리딩 퍼실리테이터를 중심으로 19명의 소그룹 퍼실리테이터와 전문 스탭(오거나이저·PD·오퍼레이터)이 투입되어, 사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두 개의 핵심 세션으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주목할 점
- 사전 조사 → 현장 숙의 연계 — 사전 인식조사로 복지 수요와 쟁점을 먼저 진단하고(복지 수요 증가 86.1%·초고령 진입 54.9%), 그 결과를 토론 당일 안건으로 제시.
- 도민 × 종사자 동석 숙의 — 복지 서비스 수혜 도민과 현장 사회복지사가 한자리에서 토론 — 정책 발굴과 처우 현실을 함께 다룸.
- 2세션 우선순위 결정 — ‘개선이 필요한 분야’와 ‘추진 전략’을 두 세션으로 나눠 무선투표로 우선순위를 정량화.
- 지방선거 정책 아젠다화 — 도출된 과제를 내년 지방선거를 향한 정책 제안으로 연결 — 참가자 68.8%가 정책화에 도움될 것으로 평가.
진행 과정
- 사전 인식조사 — 도민·종사자 대상 복지 수요·쟁점 진단. 복지 수요 증가 86.1%, 초고령 사회 진입(54.9%)을 최대 요인으로 도출.
- 세션 1 — 개선이 필요한 분야 — 종사자 처우 개선(29.6%) · 예산 배분 효율성(20.7%) · 맞춤형 복지 대응(17.4%)을 우선 개선점으로 선정.
- 세션 2 — 전략 수립 방향 — 복지 사회적 대화기구 출범(38.1%) · AI 등 신기술 복지센터 설립(33.9%) · 정신건강 대응 라운드테이블(27.1%) 논의.
- 결과 종합 · 정책 제안 — 무선투표·소그룹 숙의 결과를 종합해 지방선거 정책 아젠다와 백서 기초 자료로 정리.
논의 의제
- 종사자 처우 개선 — 업무량 증가에 따른 처우·지위 향상 — 생활임금 반영·직급 체계 개선 등 실질적 처우 개선 병행 요구.
- 예산 배분 효율성 — 서비스 중복 문제 해결과 적재적소 예산 투입 — 한정된 복지 재원의 효율적 사용.
- 맞춤형 복지 대응 — 도민의 다변화된 복지 욕구에 대한 대응력 강화 — 생애주기·대상별 맞춤 서비스.
- 신기술·거버넌스 — AI·데이터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복 개선, 민관 협력 사회적 대화기구로 양극화·갈등 해소.
Critical Insight
이번 원탁회의의 핵심은 ‘정책 발굴’과 ‘현장 처우’를 분리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사회복지사 등 실무자들은 단순한 과제 발굴을 넘어 생활임금 반영·직급 체계 개선 같은 실질적 처우 개선이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도민이 우선순위로 꼽은 전략(사회적 대화기구·신기술 복지센터·정신건강 라운드테이블)은 모두 ‘제도와 협력의 틀을 먼저 만들자’는 방향으로 수렴했습니다.
주요 결과
- 도민·종사자 약 200명의 의견 → 제주 복지 정책 아젠다로 구조화
- 세션별 우선순위 도출 — 개선 분야(종사자 처우·예산 효율·맞춤 복지) / 추진 전략(대화기구·신기술 센터·정신건강)
- 참가자 68.8% “내년 지방선거 정책 아젠다 개발에 도움될 것” — 정책화 기대 확인
- 현장 종사자 처우 개선(생활임금·직급 체계) 의제 부각 → 정책·현실 병행 과제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