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서울특별시교육청

2024 서울교육청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연수 — 숙의형 리더 부트캠프

공론장은 좋은 진행자가 있을 때 작동합니다. ‘2024 서울교육청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연수(Facilitator BOOTCAMP)’는 학부모가 학교·교육 현장의 토론을 직접 설계·진행하는 ‘숙의형 리더’로 성장하도록, ‘Nobody is wrong, Just different(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이다)’를 핵심 철학으로 이론과 실전을 결합한 양성 과정입니다.

배경

학교 단위 공론장이 늘면서, 토론을 중립적으로 설계·진행할 시민 진행자 수요가 커졌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부모가 단순 참여자를 넘어 갈등의 합리적 중재자이자 프로젝트 리더(Zero to One Leader)로 설 수 있도록, 숙의형 리더를 양성하는 부트캠프형 연수를 마련했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2024 서울교육청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연수(Facilitator BOOTCAMP)’는 2024년 4월 서울특별시교육청 연수원 교육동 402호에서 진행됐습니다.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약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시민참여단 워크숍을 포함하면 총 100명 규모로 운영됐습니다.

단순 강의가 아닌 부트캠프 형식으로, ‘Nobody is wrong, Just different’를 핵심 메시지로 삼아 퍼실리테이터를 각종 문제의 합리적 중재자·해결자이자 조직 내 프로젝트 리더로 정의했습니다.

코리아스픽스가 교육 설계와 총괄 진행을 맡아, 소통 역량 이해(3강)와 숙의형 리더 역량·리더십(4강)을 맞춤형·원리·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워크숍 실전으로 결합해 운영했습니다.

주목할 점

진행 과정

  1. 소통 역량 이해 — 소통의 목적(정보 전달·관계 형성·합리적 의사결정)과 숙의 역량(설계·기획·진행·교육)의 연관성을 학습.
  2. 숙의형 리더 역량·리더십 — 프로젝트형 리더십·발표력·경청력·설계력 등 숙의형 리더의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배양.
  3. 숙의 4요소 훈련 — 의제의 복합성·이해관계자 이질성 조율·정보의 전문성과 객관성·호혜성 기반 결정을 워크숍으로 체득.
  4. 리스크 인지·관리 — ‘방 안의 코끼리’·‘회색 코뿔소’·‘검은 백조’ 등 조직 내외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다루는 역량을 강화.
  5. 현장 공론장 연계 — 양성된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를 학교·교육 현장의 공론장 운영 자원으로 연결.

논의 의제

Critical Insight

공론장의 질은 진행자의 역량에서 갈립니다. 이 연수의 핵심은 학부모를 ‘의견을 내는 참여자’가 아니라 갈등을 조율하는 ‘숙의형 리더’로 키운 데 있습니다. ‘Nobody is wrong, Just different’라는 철학 위에서 소통·리더십·숙의 4요소·리스크 관리를 이론과 워크숍 실전으로 함께 다룬 덕분에 — 학부모가 학교 현장의 공론장을 직접 설계·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습니다.

주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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