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한겨레 · 한국청소년재단 · 공공의창

2025 청소년이 직접 이야기하는 대통령의 덕목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100명이 새 정부에 바라는 지도자의 자질과 정책을 직접 제안한 공론장. 사전 설문과 현장 숙의로 대통령이 갖춰야 할 인성·역량 덕목을 정의하고, 이를 결의문 형태로 채택해 대통령실에 전달함으로써 청소년이 ‘작은 시민’으로서 정책 형성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배경

선거 연령은 낮아졌지만, 청소년이 지도자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그들의 언어로 정리할 자리는 드뭅니다. 한겨레와 한국청소년재단·공공의창 등은 청소년이 직접 ‘대통령의 덕목’을 정의하고 그 목소리가 실제 권력에 닿는 통로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2025 청소년이 직접 이야기하는 대통령의 덕목’은 2025년 7월 19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열렸습니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청소년 100명이 참여했고, 한겨레·한국청소년재단·코리아스픽스·fKF(한국퍼실리테이터연합회)·공공의창이 협력했습니다.

최정묵 공공의창 간사가 ‘대통령의 덕목’을 주제로 발제하고, 코리아스픽스 이병덕 대표가 전체 토론 기획과 메인 퍼실리테이션을 총괄했습니다. 코리아스픽스·fKF 소속 전문 퍼실리테이터 8~10명이 각 테이블의 숙의를 지원했습니다.

참가 신청자 65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정치 성향·덕목 인식 등) 데이터를 분석해 토론 쟁점을 도출하고, 무선투표·웹 클라우드로 청소년의 의사결정을 실시간 수집·가시화했습니다. 토론 결과는 ‘청소년 결의문’으로 채택해 대통령실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주목할 점

진행 과정

  1. 사전조사 (65명) — 참가 신청자 65명 대상 정치 성향·덕목 인식 등 사전조사로 토론 쟁점 도출.
  2. 주제 발제 — 최정묵 공공의창 간사의 ‘대통령의 덕목’ 발제로 토론 토대 마련.
  3. 현장 숙의 토론 — 이병덕 코리아스픽스 대표 총괄 + 전문 퍼실리테이터 8~10명의 소그룹 토론으로 덕목 정의.
  4. 실시간 투표·분석 — 무선투표·웹 클라우드로 의사결정을 실시간 수집하고 테마 분석으로 쟁점 가시화.
  5. 결의문 채택·전달 — 합의 내용을 ‘청소년 결의문’으로 채택하고 대통령실에 직접 전달.

논의 의제

Critical Insight

청소년 35.4%가 모든 덕목의 근간으로 꼽은 것은 능력이 아니라 ‘대통령은 권력의 정점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하는 봉사임을 아는 태도’였습니다. 국민 관계에서 ‘경청(36.2%)’, 권력 사용에서 ‘투명성(30.0%)’을 최우선으로 선택한 것과 맞물려 — 청소년이 바라는 지도자는 ‘정직하게 듣고 약속을 지키며, 권력을 봉사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일관된 상으로 모였습니다. 그 결의문이 대통령실로 직접 전달되며 ‘내 말이 권력에 닿는다’는 효능감을 만든 것이 이 공론장의 핵심 가치입니다.

주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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